갑상선에 생긴 혹을 갑상선 결절이라고 하는데, 크게 양성과 악성으로 나뉩니다. 이중 악성 결절들이 바로 ‘갑상선암’

2020년 한국인 남녀를 통틀어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이라고 합니다.

갑상선 암의 종류와 생존율 



갑상선은 목의 앞쪽 한가운데 튀어나온 부분, 흔히 목울대 혹은 울대뼈라고 부르는 갑상연골의 2~3cm 아래에 있습니다. 이 부분에 결절이 생기더라도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에 발견하면 사망률이 매우 낮은 암으로 착한암이라는 별명이 있지만, 암세포의 발생 부위나 분화에 따라 몇몇 종류는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위험합니다. 

갑상선암의 위험인자를 하나로 특정할 수 없지만 가장 잘 입증된 것은 방사선 노출!

그외 요오드 결핍, 고칼로리 식이, 비만 등이 발병 요인으로 제시되고 있으나 확실히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알려진 요인들 중 피할 수 있는 것은 피하여 발병을 예방하고, 유전 등 불가피한 요인이 있다면, 조기에 발견해 바로 치료하는 게 좋겠죠?

초기 치료 시 생존율 100%

아래 증상이 나타났다면 갑상선암 진단을 받아보세요!

의료기술의 발달로 만져지지 않는 작은 암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으며 5년 상대생존율 100%로 초기 치료 시 완치할 수 있으니까요~





※ 본 정보는 제품과 관련 없는 건강정보입니다.

출처

국가암정보센터

보건복지부, 국립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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